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이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이브 단 하루를 위한 특별 다이닝 코스와 한정 수량의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파네토네’를 선보인다.
서울 청담동 구찌 플래그십 스토어 5층에 위치한 구찌 오스테리아는 세계적인 셰프 마시모 보투라의 철학을 바탕으로, 서울 오스테리아를 이끄는 전형규 셰프의 창의적인 감각을 더한 현대적인 이탈리안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
12월 24일 하루만 제공되는 이번 스페셜 다이닝 코스는 연말의 품격 있는 분위기를 담은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으로, 정제된 요리와 세련된 플레이팅이 어우러져 특별한 연말 만찬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달 25일부터는 연말 분위기를 집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통 파네토네’와 ‘스페셜 무화과 & 밤 파네토네’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파네토네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홀리데이 디저트로, 부드러운 반죽과 과일, 천연 바닐라의 풍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전통 파네토네’는 이탈리아 유서 깊은 제분소의 고급 밀가루와 수제 설탕절임 과일, 마다가스카르 및 타히티산 천연 바닐라 등을 사용해 클래식한 풍미를 구현했다. 서울 한정으로 출시되는 ‘스페셜 무화과 & 밤 파네토네’는 달콤한 건무화과와 다진 밤, 설탕에 절인 오렌지 껍질을 더하고 아몬드 글레이즈와 설탕 토핑으로 마무리돼 다채로운 식감과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구찌의 아이코닉한 허베리움(Herbarium) 패턴으로 장식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공되며, 연말 선물로도 적합하다.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이브 스페셜 코스와 연말 시즌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