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10년 만에 가수로 무대에 서기까지의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1999년 데뷔곡 ‘와’로 신드롬을 일으킨 이정현은 이날 VCR에서 직접 무대 의상을 스케치하고 제작하는 모습부터 연습, 안무, 다이어트까지 모든 준비 과정을 보여준다. 그는 의상 15벌과 소품까지 직접 제작하며 당시 테크노 여신 시절 콘셉트를 재현했다.
무대에 오른 이정현은 팬들과 가족 앞에서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느꼈다. 특히 남편과 딸 서아가 처음 보는 가수로서의 모습에 놀라워하며 감탄했고, 이정현은 투혼을 다한 자신을 보여주며 떨리는 심정을 전했다.
밀레니엄 세대의 테크노 여신 이정현의 화려한 가수 복귀 비하인드는 1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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