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거리에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애니를 비롯해 배우 노윤서, 모델 클라우디아 쉬퍼와 로지 헌팅턴-휘틀리, 배우 이자벨 위페르 등이 발렌시아가 ‘르 시티(Le City)’ 백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연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애니는 블랙 재킷과 데님, 혹은 브라운 아우터 등에 르 시티 퍼스트·이스트-웨스트 백을 매치해 쿨한 무드를 연출했다. 클라우디아 쉬퍼는 레드 카디건 스타일에 르 시티 퍼스트 백으로 파리지앵 감성을, 이자벨 위페르는 레더 셋업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룩을 완성했다.


노윤서는 데님 셋업에 스톰 그레이 컬러의 르 시티 스웨이드 백을 착용했고, 로지 헌팅턴-휘틀리는 숏 트렌치코트에 카멜 컬러 스웨이드 백을 매치해 가을 분위기의 뉴트럴 코디를 선보였다.


최근 르 시티 백은 패션위크와 헐리우드 거리에서 다시 주목받으며 클래식한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은 전 세계 발렌시아가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이나경 객원기자 lnknk2@gmail.com, 사진=발렌시아가(BALENCI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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