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와 ENA 리얼 연애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11월 20일 방송을 앞두고 24기 영식의 변화와 각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솔로나라’와 ‘솔로민박’에서 연이어 0표를 받으며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24기 영식은 운동과 미션 예습으로 데이트권 획득에 사활을 건 각성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자신에게 팬심을 고백했던 용담 앞에서 “99.9% 데이트권을 딸 것”이라고 의지를 다지는 등,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영양 고추 1근 정확히 재는 미션”을 공개하며, 경북 영양 현지색을 살린 맞춤형 데이트 미션의 등장을 알렸다.
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동공 지진을 일으킬 반전 결과를 예고하며 미션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됐다. 24기 영식이 드디어 ‘사계 데이트권’을 획득하며 로맨스 전환점을 만들 수 있을지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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