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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 무대까지 빛낸 이찬원, 2년 연속 KGMA 수상 영광

‘찬란’ 무대까지 빛낸 이찬원, 2년 연속 KGMA 수상 영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5.11.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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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2025 KGMA’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올해도 수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이찬원은 지난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 참석해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트렌드 오브 더 이어(트롯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 10, 최고 인기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 쾌거를 이뤘다. 그는 “가수가 무대에서 빛나기 위해선 청중과 팬들이 있어야 한다”며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고 인기상’을 수상한 이찬원은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무대에선 정규 2집 ‘찬란’의 수록곡 ‘말했잖아’ 라이브 무대를 기타 연주까지 더해 방송 최초로 선보였고,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로도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지난해 ‘2024 KGMA’ 5관왕에 이어 올해 4관왕에 오른 데다, 정규 2집 ‘찬란’으로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 셀러 자체 최고 기록도 세웠다. ‘오늘은 왠지’로 MBC ‘쇼! 음악중심’ 1위까지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2025 KGMA’ 틱톡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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