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3회가 11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번 회에서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각기 다른 매력의 ‘메이크오버’를 통해 새로운 비주얼로 재탄생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극 중 조나정(김희선 분)은 면접시험을 준비하며 구주영(한혜진 분), 이일리(진서연 분)에게 스타일 점검을 부탁한다. 구주영과 이일리는 조나정이 헤어롤을 말아 올리는 순간에도 세심하게 스타일을 체크하며 힘을 보탠다. 이후 러블리한 조나정, 우아한 구주영, 시크한 이일리의 스타일 변신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 배우는 눈빛만 마주쳐도 완벽한 ‘찐친 케미’를 과시하며 각자의 스타일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시너지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이들의 연기력과 20년 지기 절친 케미가 극의 몰입도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방영 직후 넷플릭스 ‘대한민국 오늘의 TOP 10 시리즈’ 3위에 등극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네이버 검색어 1위, 키노라이츠 ‘오늘의 트렌드 랭킹’ 6위 등을 기록하는 등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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