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1월 15일 방송에서는 박서진·효정 남매의 유쾌한 팬덤 경쟁과 지상렬의 좌충우돌 육아 체험이 펼쳐졌다.
이번 방송은 전국 시청률 2.9%를 기록, 박서진 남매가 효정 팬미팅을 홍보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 3.5%를 찍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에이티즈는 MC 이요원, 은지원, 박서진에게 ‘바운시(BOUNCY)’ 포인트 안무를 직접 전수하며 스튜디오를 환하게 만들었다.
VCR 속에서는 효정이 팬클럽 ‘뚱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남매의 진한 우애와 팬들과의 감동적 소통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동생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적극 지원했다. 이어 지상렬은 오정태·오지헌과 함께 키즈카페 육아 도전에 나서, 특유의 유쾌함과 진솔한 육아 토크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서진의 진심, 효정의 성장, 그리고 출연진들의 따뜻한 교감이 어우러진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감동과 재미를 안겼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KBS 2TV ‘살림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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