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브웨이는 겨울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재료인 랍스터를 활용한 ‘랍스터 샌드위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캐나다산 랍스터 원물을 활용한 ‘랍스터 샌드위치’와 랍스터와 새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랍스터&쉬림프 샌드위치’ 등 2종으로 구성되며, 모두 15cm 사이즈로만 제공된다. 특히 랍스터 원물을 허브버터 소스에 마리네이드하여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풍부한 랍스터 함량으로 식감과 만족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랍스터&쉬림프 샌드위치는 랍스터와 새우 3마리를 반씩 구성해 시푸드 조합의 다채로운 맛을 구현했다. 각각의 샌드위치는 시각적으로도 특별함을 강조한 일러스트 패키지에 담겨 제공되며, 매장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한정 제작된 랍스터 접시 굿즈도 선착순 증정한다.
신제품은 오는 18일부터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앱 방문 포장 및 매장 내 식사 주문만 가능하다. 배달 주문은 제공되지 않는다.
써브웨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힙합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와 협업한 ‘Lob Lob Lob’ 캠페인도 함께 선보인다. 에픽하이는 히트곡 ‘Love Love Love’를 패러디해 제작한 영상에서 ‘랍스터클로스(Lobster Claus)’ 콘셉트로 등장, ‘올 겨울 특별한 선물, 신선한 리얼 랍스터’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하며 중독성 있는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써브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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