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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브레이커스, 팀 노히트 위기서 반전 예고…"이런 각본이 있나"

'최강야구' 브레이커스, 팀 노히트 위기서 반전 예고…"이런 각본이 있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5.11.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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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팀 노히트 위기 속 반격을 예고했다.

17일 방송되는 126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예선 2차전,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맞대결이 이어진다. 지난 경기에서 브레이커스는 안타를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채 6회 초 0-3으로 끌려가며 팀 노히트 상황에 몰렸다.

방송 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분위기가 급변한다. 브레이커스 선수들의 환호와 이종범 감독의 놀란 표정이 포착되며 경기의 흐름이 뒤집히는 순간을 암시한다. 이 감독은 “닭살이 돋았다”고 감탄했고, 정민철 해설위원은 “그야말로 드라마”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명재 캐스터의 샤우팅과 장성호 코치의 “어떻게 이런 각본을 쓰냐”는 반응도 더해져 궁금증을 키웠다.

과연 브레이커스가 팀 노히트를 깨고 반전 드라마를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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