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생활 속 패브릭 제품을 오염과 습기로부터 보호해주는 ‘레인OK 아쿠아 쉴드 방수 스프레이’를 18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곤빌리지(Pogon Village)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불스원의 독자 기술인 아쿠아 쉴드 나노가드(AquaShield NanoGuard)를 접목한 비불소계 방수 코팅제다.

초미세 나노 입자가 섬유 사이에 균일하게 코팅막을 형성해 신발, 가방, 의류 등 다양한 소재에 적용할 수 있으며, 물이나 커피, 소스 등 생활 속 오염원으로부터 강력하게 보호한다.

마이크로 노즐 분사 시스템을 통해 섬유결 사이사이에 고르게 분사되며, 뭉침 없이 부드럽게 코팅된다. 면 소재뿐만 아니라 스웨이드, 가죽 등 섬세한 소재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얇게 여러 번 겹쳐 분사할수록 방수력이 강화된다.

분사 후 약 15~20분이면 방수막이 완성돼 별도의 건조 과정 없이 바로 착용이 가능하며, 한 번의 시공으로 최대 6개월까지 효과가 지속된다. 또한 코팅 후에도 통기성이 유지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불스원은 18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해당 제품을 단독으로 출시하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인플루언서 강G가 출연하는 카카오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의 방수 성능과 사용법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불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