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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원지안, 불륜 스캔들로 다시 만난다…'경도를 기다리며' 메인 포스터 공개

박서준·원지안, 불륜 스캔들로 다시 만난다…'경도를 기다리며' 메인 포스터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5.11.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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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과 원지안이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다시 마주한다.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 연애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을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제작진은 최근 두 주인공의 관계 변화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성인이 된 이경도와 서지우가 유리창 너머로 서로를 바라보는 순간이 담겼다. 이경도는 오랜만에 마주한 옛 연인을 향해 차분한 표정을 띠고 있고, 서지우 역시 복잡한 감정이 섞인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과거의 이별 이후 시간이 흘렀지만, 두 사람의 마음에 여전히 남아 있는 감정을 암시한다.

포스터 속 문구 “차차 선명해졌다, 이건 여전히 사랑이구나”는 두 인물 사이에 남은 감정의 여지를 드러내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12월 6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JTBC ‘경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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