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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김소현·신승태, 트롯·뮤지컬·국악 빅매치 펼친다(한일톱텐쇼)

박서진·김소현·신승태, 트롯·뮤지컬·국악 빅매치 펼친다(한일톱텐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5.11.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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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일톱텐쇼’가 장르를 대표하는 박서진, 김소현, 신승태의 맞대결을 예고했다.

18일 방송되는 ‘한일톱텐쇼’ 69회에는 트롯, 뮤지컬, 국악을 넘나드는 세 아티스트가 출연해 각자의 주력 무대로 경쟁한다. 박서진은 남인수의 ‘청춘고백’을 장구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역동적인 무대를 꾸미고, 김소현은 뮤지컬 ‘에비타’의 ‘Don’t Cry For Me Argentina’를 특유의 폭발적인 창법으로 소화한다. 신승태는 문희옥의 ‘성은 김이요’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방송에서 마이클 리는 박서진 무대를 두고 “록적인 느낌이 있다”며 감탄했고, 김소현의 무대에 한일 대표 가수들은 “대박”이라며 호응을 보였다. 린은 신승태의 무대를 “터키 아이스크림 같다”고 표현하며 그의 노래 해석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박서진의 신곡 ‘당신 이야기’ 무대도 처음 공개된다. 또한 조째즈와 마사야가 각각 ‘사랑아’, ‘보고싶다’로 맞대결하며, 대결 결과에 따라 조회 수 5만 회의 추가 베네핏이 주어진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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