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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자연 담은 한정판 ‘트립트랩 와일드 우드’ 출시

스토케, 자연 담은 한정판 ‘트립트랩 와일드 우드’ 출시

  • 기자명 박한용 기자
  • 입력 2025.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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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Stokke®) 트립트랩(Tripp Trapp®) ‘와일드 우드(Wild Wood)’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Stokke®)가 자연의 감성을 담은 신제품 ‘트립트랩 와일드 우드(Tripp Trapp® Wild Wood)’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천연 비치우드의 나뭇결과 옹이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마다 서로 다른 고유 무늬를 지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하이체어’로 완성되었으며, 장인의 손길로 섬세하게 다듬은 좌석과 발판은 촉감과 시각적 아름다움을 모두 갖췄다.

‘트립트랩’은 1972년 산업디자이너 피터 옵스빅(Peter Opsvik)이 아이가 가족과 같은 눈높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유아용 하이체어로, 1,500만 가구 이상이 선택한 글로벌 베스트셀러다.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조절식 구조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전 세계 미술관에서도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뉴욕 MoMA, 런던 V&A, 파리 퐁피두센터 등에 전시된 바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트립트랩 와일드 우드는 각 제품이 자연의 시간과 흔적을 간직하고 있어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아이의 성장과 함께할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스토케(Stok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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