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풋웨어 브랜드 닥터마틴이 영국 장인정신과 글로벌 도시 감성을 결합한 ‘메이드 인 잉글랜드 시티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 노샘프턴셔 공장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됐으며, 런던·도쿄·뉴욕·파리·서울 등 8개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대표 모델은 클래식 ‘1461 옥스퍼드 슈즈’로, 영국 가죽 전문 브랜드 C. F. 스테드의 프리미엄 버킹엄 가죽을 사용하고 옐로우 웰트 스티치 등 브랜드 시그니처 요소를 담았다. 각 제품에는 도시 이름이 개별 각인돼 도시별 개성과 브랜드의 글로벌 여정을 상징한다.
1461 SEOUL 제품은 21일부터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지피코리아 이나경 객원기자 lnknk2@gmail.com, 사진=닥터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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