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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허성태, 멜로 욕심 "염혜란 누나 기다려"

'전현무계획3' 허성태, 멜로 욕심 "염혜란 누나 기다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5.11.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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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에서 허성태와 곽튜브가 의성 한우를 앞에 두고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한다.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3’ 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 허성태·조복래가 경북 의성의 한우 맛집을 찾는다.

전현무가 “정보원처럼 찾아낸 곳”이라며 들뜬 모습으로 이끈 가운데 이동 중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 당시 체중을 한 달 만에 17kg 증량한 후, 영화 ‘헌트’를 위해 다시 1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맛집에 도착한 네 사람은 차돌·안심·치맛살과 돌판 된장 술밥으로 이어지는 한우 코스를 즐기며 대화를 이어간다. 전현무가 “센 역할을 많이 하는데 멜로 욕심은 없냐”고 묻자 허성태는 “염혜란과 멜로 해보고 싶다”며 카메라를 향해 “혜란이 누나, 기다릴게요”라고 장난스러운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안긴다.

이후 허성태는 결혼 6개월 만에 회사를 그만두고 대리운전, 택배 상하차, 장난감 포장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 프로필을 돌렸던 시절을 털어놓는다. 곽튜브 역시 “대사관을 그만두고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 한 달 수입이 30만 원일 때도 있었다”며 공감했다.

허성태와 곽튜브의 깊은 ‘추억 토크’가 펼쳐진 의성 한우집 에피소드는 21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3’ 6회에서 공개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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