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소민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초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런던 프림로즈힐에서 촬영된 화보는 차분한 계절감과 정소민의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는 유메유메 피셔맨 미들 부츠와 브라운 톤온톤 스타일링, 스톡튼 슬림 스니커즈를 활용한 캐주얼 룩 등 다양한 초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정소민은 인터뷰에서 런던의 클래식한 매력에 반했다며 올해 남은 시간은 휴식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자신의 출연작 ‘우주메리미’가 디즈니+ TV쇼 글로벌 1위를 기록한 데 대해서는 한국 드라마가 꾸준히 사랑받는 점을 가장 뿌듯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2월호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지피코리아 이나경 객원기자 lnknk2@gmail.com, 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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