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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ACT 컴백…영업 프레젠테이션 운명의 재기 도전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ACT 컴백…영업 프레젠테이션 운명의 재기 도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5.11.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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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9회에서는 김낙수(류승룡 분)가 희망퇴직 후 떠난 전 직장 ACT를 협력사의 영업직원으로 다시 찾는 현실적 분투가 펼쳐진다.

25년 동안 익숙했던 대기업 부장 자리에서 내쳐진 김낙수는 자신보다 낮은 연봉과 좁아진 일자리 현실에 고민하다, 동서 한상철의 사업 아이템을 함께 공략하자는 제안을 건넨다. 이후 ACT에서 영업팀 도진우(이신기 분)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과거 부하 직원이었던 도부장과 입장이 역전된 현실을 마주한다.​​

하지만 이제 그는 협력사 영업 사원의 입장에서 PT를 해야 하는 등, 이전과 달라진 회사 분위기에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 김낙수의 재도전과, 인생 역전의 순간이 어떻게 전개될지 22일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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