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편집 : 2025-11-26 11:51 (수)

본문영역

tvN ‘바달집’ 류혜영 하이텐션 요정 변신과 북해도 원시림 낚시 대결

tvN ‘바달집’ 류혜영 하이텐션 요정 변신과 북해도 원시림 낚시 대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5.11.23 13: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 7회에서는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성동일과 딸 류혜영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다. 류혜영은 이전과 달리 조용한 모습에서 벗어나 긍정적이고 밝은 ‘하이텐션 요정’으로 변신해 다정한 아빠 성동일과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은 삼 남매라 불리는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와 함께 약 240km를 이동해 일본 최대 칼데라호 ‘굿샤로’ 호수를 방문하며 울창한 자연과 야생동물들이 가득한 신비로운 대자연 여행이 펼쳐진다. 여기에 류혜영이 함께하며 한층 풍성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성동일과 김희원은 ‘바달집’ 낚시 역사상 최강자 자리를 두고 야생 계곡에서 플라이 낚시 대결을 벌인다. 두 강태공의 해외 원정 낚시 승자가 누가 될지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류혜영은 아침에 세수를 하며 ‘생각을 빼자’라는 깨달음을 얻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겪은 이야기를 솔직히 전했고, 장나라는 류혜영의 일본어 실력과 밝은 성격에 감탄하며 탐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한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 7회는 23일 저녁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