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F1을 개최하는 터키 그랑프리가 19일~21일까지 사흘간 이스탄불 서킷에서 개최된다. F1을 치르는 경기장 중 가장 긴 5.338km로 한 바퀴 당 1분 25초대를 예상하고 있다. 직선 최고속도는 320km/h에 달한다. 13만 명이 관람할 수 있는 이 서킷은 중국의 상하이, 말레이시아의 세팡, 바레인 등 F1 트랙을 설계한 헤르만 틸케가 디자인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 DPPI/www.f1-live.com(사진 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황진우, GT1 2연승 폭발 '생일 자축' 포뮬러B, 김도윤 ‘우승’… GT2, 과격한 플레이 눈살 찌푸려 8월 15일은 ‘황진우의 날’이었다. ‘얼짱 드라이버’ 황진우(22·킥스렉서스·요코하마)가 지난 4전에 이어 2게임 연속 우승 축포를 쏘아 올리며 자신의 스물 두번째 생일을 화려하게 자축했다. 또 6개월간의 연구개발 끝에 현대차 2.0 세타엔진을 투입한 라이벌 성우인디고팀과의 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두며 팀 창단 2년만에 ‘시리즈 첫 종합 챔피언’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최고종목인 GT1에 출전한 황진우는 15일 오후 용인 에버
1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열린 ‘BAT GT챔피언십 제5전’ 하이카 종목에 출전한 알스타즈팀 가수겸 카레이서 최재훈의 경주차(사진) 본넷에 광복 60주년을 기념하는 태극기가 붙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최재훈은 중위권 성적인 10위로 경기를 마쳤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AFOS코리아, 이승진 ‘포르쉐 카레라컵’ 6위포뮬러BMW아시아, 고교생 드라이버 안석원 두 경기 연속 3위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AFOS(Asia Festival of Speed) 한국대회’가 7일 강원도 태백 서킷(길이 2.5km)에서 열렸다. 한국, 일본, 중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6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포르쉐 인피니언 카레라컵 아시아’를 비롯해 ‘포뮬러BMW아시아’, ‘아시아 투어링카 챔피언십(ATCC)’ 등 3개 레이스에서 하루 6게임의 스피드 질주가 펼쳐졌다. 올해 국내서
7일 오후 강원도 태백서킷(길이 2.5km)에서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AFOS 한국대회’의 ‘포르쉐 인피니언 카레라컵 아시아’ 경기가 게릴라성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오후 12시 30분경부터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경기가 한때 중단되는 등 대회 진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태백=글 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인근 헝가로링서 열린 헝가리 F1 그랑프리에서 마일드세븐-르노F1팀의 레이싱걸들이 팀 부스 앞에서 깔끔한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승은 맥라렌 F1의 키미 라이코넨(핀란드)이 차지했고, 르노팀의 알론소는 중위권인 11위에 머물렀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마일드세븐-르노F1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차가 표정도 짓고 눈도 껌벅거린다. 혼자 생각도 하고 알아서 움직이는 ‘살아있는 차’ 허비. 차가 주인공인 새 영화 '허비, 첫 시동을 걸다'. 53번 넘버를 달고 '비틀' 또는 '버그'라 불리는 흰색의 작은 63년산 폭스바겐 '허비'의 신명나는 일대기다. 신세대 여성 카레이서 린제이 로한과 함께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더욱 강하고, 빠르게 변신한 허비. 상상초월의 기능으로 개조되어 세계 최대 자동차경주 대회인 미국의 NASCAR(나스카)의 챔피언컵에 도전한다. 8월 19일 개봉. 상영시간 100분. 전체 관람가. ['허비' 동영
클릭 전도사’ KMSA 소속…이목구비 뚜렷 서구적인 외모 돋보여 일탈적 욕망ㆍ광기ㆍ사랑… ‘극과극’ 감정 내뿜어‘주홍글씨’ 여배우와 성격 비슷…비오면 ‘우울함’ 느끼기도 최윤경(25, KMSA)은 참 재미있는 캐릭터였다.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그녀가 대뜸 던진 말은, 윤경 : 평범한 인터뷰 말고 재미난 질문을 받았으면 좋겠어요.기자 : … 어떤 질문이요? (평범? 으… -,.-) 윤경 : 글쎄요… 지하철 탔을 때 치한이 덤빈다면 어떻게 대처할 건가? 미래의 어느 날, 아들이 내게 “엄마, 나 여자인거 같다”라고 진지하게 커밍아웃 한
기아자동차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3일까지 강원도 망상 오토캠프촌에서 ‘RV 해변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새롭게 선보인 11인승 미니밴 그랜드 카니발, 쏘렌토 등 기아의 대표 레저용 차량 전시 및 시승행사와 부대행사로는 해변 영화제, 락 페스티발 등 다양한 가족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기아차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골드에그(주)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가의 센서형 음주측정기와는 전혀 다른 자신의 타액(침)을 묻혀 바로 알코올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자가 음주측정기 '알코올119'를 시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1회용 제품으로 알코올 농도를 10초 이내로 측정이 가능하며 체내 알코올 농도에 따라 색깔이 변한다. 개당 2천원. 홈페이지: www.gold-egg.co.kr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골드에그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시즌 2승 챙긴 신윤재, “샴페인 소나기도 시원해”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제3전서 ‘행운의 우승컵’ 안아 ‘찜통더위야 가라’ 280마력의 현대 투스카니 터보를 몬 신윤재(슈퍼드리프트, 사진 좌)가 아마추어와 세미 카레이서를 위한 자동차경주 대회에서 시즌 2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윤재는 전국이 열대야 현상을 동반한 ‘폭염 몸살’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2.125km)에서 열린 올해 세 번째 대회인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최고종목 그룹S(무제한, 총 15랩)에서 2위 카렉스
▲ 찜통더위로 웃옷을 벗어젖힌 ‘근육맨’ 임상철(슈퍼드리프트). /사진=지피코리아 2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벤투스GT컵 푸마챌린지 제3전’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 불쾌지수가 80을 넘는 폭염날씨 속에서 치러졌다. 이날 최고종목 그룹S(무제한)에서 경기를 마친 ‘근육맨’ 임상철(슈퍼드리프트)은 찜통더위에 지쳐 웃옷을 벗어젖힌 반면 우승을 차지한 신윤재(슈퍼드리프트, 사진 아래)는 시상대에 올라 입상자들로부터 시원한 샴페인 세레머니를 한 몸에 받으며 극과 극을 보여줬다. /용인=글 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
LG전자(www.lge.co.kr)는 고급 스포츠카 디자인을 채택한 ‘스포츠카 폰’ 의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를 위해 세계적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마케팅 기간 중 스포츠카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포르쉐 2박 3일 시승권과 20만원 주유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600명에게는 포르쉐 모형카, 포르쉐 키홀더, 포르쉐 레이싱 모자 등 포르쉐 정품 셀렉션(Selection)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LG전자출처:지피코리
▲ 포뮬러BMW아시아 제8전에 참가한 안석원. I 사진제공=BMW코리아-이레인 ▲ 포뮬러BMW아시아 제8전서 첫 3위를 차지한 안석원(우측). I 사진제공=BMW코리아-이레인 고교생 드라이버 안석원(BMW코리아-이레인, 사진)은 지난 17일 북경에서 열린 ‘포뮬러BMW아시아 제8전’에서 국제 무대 데뷔 사상 첫 3위에 오르는 감격의 기쁨을 맛봤고 지난 경기의 부진을 한꺼번에 날려버렸다. 안석원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눈빛을 반짝이며 예선서 선두와 불과 0.2초로 좁히는 등 올시즌 상위권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다. /김기홍기
하이카 조규탁, 포뮬러코리아-B 강민재 등 각 종목 우승 렉서스 IS200을 몬 황진우가 투스카니 조항우(사진 뒤)와 박빙의 승부 끝에 최고 종목인 GT1서 우승컵을 안았다.황진우(22, 킥스렉서스)는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숏코스 1.8km)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BAT GT챔피언십 제4전’에서 총 35랩을 34분13초544로 2위 조항우(성우인디고, 34분37초580)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혼다 S2000으로 올 시즌 첫 포디움에 오른 김한봉(펠롭스, 34분18초330)이 뒤를 이었다.
17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BAT GT 챔피언십' 4전에서 인디고 레이싱걸 엄미선이 미쉐린타이어 판박이를 가슴과 팔에 붙이고 건강미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뒤에서 이를 바라보는 미쉐린 마스코트의 놀란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용인=글 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스포츠조선
렉서스 IS200을 몬 황진우(사진, 앞)가 투스카니 조항우(사진 뒤)와 박빙의 승부 끝에 최고 종목인 GT1서 우승컵을 안았다. 황진우(22, 킥스렉서스)는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숏코스 1.8km)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BAT GT챔피언십 제4전’에서 총 35랩을 34분13초544로 2위 조항우(성우인디고, 34분37초580)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혼다 S2000으로 올 시즌 첫 포디움에 오른 김한봉(펠롭스, 34분18초330)이 뒤를 이었다. 지난 3전서 불운의 리타이어하는 아픔을 딛
기아자동차㈜가 14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희범 산자부장관, 손학규 경기지사 등 각계 주요인사와 정몽구(鄭夢九) 현대·기아자동차 회장, 김익환(金翼桓) 기아자동차 사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인승 미니밴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그랜드 카니발』의 가격은 GX 고급형이 1,980만원, GLX 기본형 2,270만원이며, LIMITED 고급형(A/T 기본)은 2,920만원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기아차출처:지피
포르쉐를 공식 수입 판매하는 스트투가르트 스포츠카㈜는 13일 서울 대치동에서 뉴 포르쉐 센터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내년 시즌에 데뷔할 포르쉐 GT3컵카(배기량 3.6리터, 최고출력 400마력)를 공개했다. 사진은 올해 포르쉐 인피니언 카레라컵 아시아에 VIP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이승진(가운데)과 레이싱 걸.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스트투가르트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올 8월 드라마 ‘태양의 질주’ 연기자로 첫 데뷔 ‘레이싱걸계의 김삼순’ 로케트파워팀 유빈첫 인상 차갑지만 친해지면 확실히 밀어주는 성격 수줍은 미소로 경기장을 설레게 했던 유빈(25)이 공중파 TV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유빈은 오는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본격 카레이싱 드라마 ‘태양의 질주’에 출연한다. 도우미, 레이싱걸, K-1걸에 이어 또한번의 변신이다. 그녀가 맡는 역은 레이싱걸. 주인공 정시아와 함께 레이싱걸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비중 있는 역할이다. 연기에선 초보이지만 실제 레이싱걸들의 이야기를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