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뛰어난 패션감각과 통통 튀는 센스로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피오가 디자인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피오패리스’ 출시를 기념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CJ ENM의 디지털 스튜디오인 티비엔디(tvN D)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피오가 패션유튜버로 유명한 최겨울과 함께 스타일링에 고민에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 카운셀링을 해준다는 내용이다. 피오와 옷 가게의 합성어인 ‘피옷가게’라는 이름으로 공개되는 이번 콘텐츠는 평소에도 패션 센스로 인정받는 피오가 다양한 스타일링 고민을 가
하이퍼포먼스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이 슬림한 핏으로 가을 겨울 스포츠 활동은 물론, 포멀한 슈트와도 자연스러운 레이어드가 가능한 경량 아우터 8종을 대거 선보였다.이번 신제품은 자켓 4종과 베스트 3종, 트레이닝 슈트 1종으로 구성됐다. 전 라인 모두 다이나핏의 시그니처 컷 공법을 통해 동절기 다운제품 특유의 부한 단점을 보완, 슬림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스포츠 활동은 물론 슈트 안에 함께 연출하여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방위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먼저, ‘에어플렉스 슬림다운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 아주네트웍스는 7일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인 비마이카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협약 내용은 비마이카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차량 확보와 관련해 아주네트웍스가 재규어의 플래그십 세단 XJ, 프리미엄 콤팩트 SUV를 대표하는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총 130대의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단독 공급을 담고 있다. 또 비마이카의 공유 차량 시장에서의 서비스 역량과 아주네트웍스가 갖는 광범위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네트워크의 시너지 효과를 활용해 양사에 도움이
만트럭버스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신제품 4종을 통해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만트럭버스그룹은 '버스월드 유럽 2019(Busworld 2019)'에 참가해 만 라이온스 코치(Lion’s Coach)로 '올해의 코치(Coach of the Year 2020)'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버스월드는 세계 최대 버스 전문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에서 지난 18일 개최됐으며 오는 23일 막을 내린다.만트럭버스는 이번 버스월드에서 만 라이온스 시티 19, D15 신형 엔진을 장착한 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304대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월보다 2.3% 감소한 수치다.브랜드별로 보면 볼보트럭이 137대를 판매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카이나 59대, 만56 50대, 메르세데스-벤츠 43대, 이베코 9대 순이었다.차종별로는 '카고'와 '밴'이 포함된 특장이 155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트랙터는 86대, 덤프는 45개가 판매됐다./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한국수입자동차협회
연말 공연 시장에 새로운 폭풍을 몰고온 썸데이의 새로운 브랜드가을의 시작점인 지난 9월의 첫 날, 많은 이들에게 설레는 날을 선사한 썸데이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11월 16일과 11월 17일 양일간 코엑스 D홀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2019 SOMEDAY THEATRE PLEROMA (이하 썸데이 플레로마)’가 얼마 전 공식 페이스북과 예매페이지를 통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썸데이 페스티벌의 즐거운 기억을 뒤로 하고 다가오는 연말에 열리는 양질의 공연을 찾고있던 음악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많은 사람들은 이번 개최
정의선 현대자동차 총괄수석부회장이 임직원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장 '타운홀 미팅'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라는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또 현대차그룹이 최근 변화 방향에 대한 직원들의 질문에 대해 성의 있는 답변도 제공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1200여명이 참석한 '제3회 타운홀 미팅 변화공감 토크'를 가졌다. 타운홀 미팅은 다양한 주제로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수평적 기업 문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다.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시험차 엠빌리 두 대가 순차적으로 자율주행을 시작한다. 선행차량이 카메라, 레이더 등 자율주행 센서를 통해 확보한 정보들은 실시간으로 지도에 반영돼 후행차량에 전달된다. 선행차량이 샛길로 들어서 공사구간을 발견하고 멈춰 서자, 불과 수십 미터 뒤에 있던 엠빌리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 경로를 실시간으로 수정해 우회 주행한다.#한 대의 차량이 추가돼 이번에는 3대의 엠빌리가 주행을 한다. 맨 앞에 가던 엠빌리가 갑자기 튀어나온 자전거를 발견하고 급정거하자, 바로 뒤의 차량은 이를 센서로 인지해 역시 급하게 제
볼보가 브랜드 첫 번째 전기차 ‘XC40 리차지(Recharge)’를 공개했다.차량 외관은 XC40와 동일해 마치 XC40의 전기 버전과도 같은 모습이다.볼보에 따르면 XC40 리차지는 78kWh 배터리팩을 탑재, 완전충전 시 321.8km(EU WLTP 테스트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충전은 급속 충전 시 40분 만에 최대 80%까지 가능하며 두 개의 전기 모터는 전륜구동 시스템에 힘을 전달, 최고출력 402마력 최대토크 67.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4.9초다.대부분의 스타일링은
유럽에서 깜찍한 3인승 포켓 전기차가 등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주인공은 스웨덴 전기차 스타트업 ‘유니티(Uniti)’에서 개발한 ‘유니티 원(one)’으로 붐비는 도심 지역에서 활용이 가능한 3인승 전기 자동차다.해당 모델은 지난 2017년 첫 공개된 바 있는데 실제 출시까지 꽤 시간이 걸린 셈이다.배터리는 12kWh 와 24kWh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되며 1회 완충 시 최대 300km 주행이 가능하다.충전시간은 50kW 충전기로 17분이면 최대 80% 까지 충전이 이뤄진다.최대 탑승 인원은 3인으로 앞좌석에는 운전자가, 뒷좌
할리데이비슨이 품질 결함으로 전기 바이크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이다.해당 모델은 할리데이비슨 ‘라이브와이어(LiveWire)’ 제품으로 외신에 따르면 최종 품질 검사에서 결함이 발견, 생산과 납품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회사 측은 “라이브와이어는 지난달 말부터 대리점에 본격 납품이 시작됐으나 ‘비표준 상태’가 발견돼 추가 테스트와 분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할리데이비슨 관계자는 “테스트가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으나 언제 생산이 재개될지 구체적인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할리데이비슨은 최근 감소 중인 미국 판매를 증가시키기 위해
자동차 마니아들의 로망 리얼카본이 들어간 제네시스 'G70' 2020년 모델이 16일 출시됐다.아웃사이드미러 커버, 스티어링휠 이너 베젤, 크러시패드와 도어 어퍼 가니쉬, 콘솔 인디케이터 커버 등 모두 5곳에 리얼카본이 씌워졌다.또한 19인치 타이어가 미쉐린 PS4에서 PS4s로 한등급 올라가면서 승차감과 저소음을 만족시켰다. 이와함께 새로운 2020년형 G70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
정부가 전국 주요 도로에는 2024년까지 자율주행 인프라가 완비된다. 이를 기반으로 2027년에는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차가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 미래차 분야 1위 국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미래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했다. 먼저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에 필요한 통신과 정밀지도, 교통관제, 도로 등 4대 인프라를 전국 주요 도로에 완비한다. 같은 해에는 자율주행차
포르쉐AG는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의 세 번째 라인업 '타이칸 4S (Taycan 4S)'를 새롭게 공개하며 전기 스포츠카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한다고 15일 밝혔다.타이칸 4S는 타이칸 터보 S와 타이칸 터보에 이은 엔트리 모델로, 최대 530마력(390㎾)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571PS, 420kW)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두 개 배터리 용량으로 구성된다. 총 용량 79.2 ㎾h의 싱글 덱 퍼포먼스 배터리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터보 S 및 터보 모델과 마찬가지로 총 용량 93.
현대자동차가 지난 52년의 빛나는 역사를 되돌아 보게 하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1967년 12월 설립돼 창사 52년 만에 글로벌 판매 8천만대 대기록을 작성했다.현대차는 1968년 미국 포드의 코티나를 조립 생산해 국내에서 533대를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전기차 아이오닉과 수소전기차 넥쏘까지 끊임없는 도전과 역경으로 52세 장년층으로 성장했다.찬사와 질타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에 도전을 멈추지 않고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의 롱런을 성공시켰고, 최근엔 미래차 준비에 여념이 없다.현대차가 올해 8월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한 누계는 801
메르세데스-벤츠의 모기업인 다임러그룹이 자사 소속 디젤 차량 수십만대를 독일에서 리콜하게 됐다. 배출가스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14일 AFP,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연방자동차청(KBA)는 지난 11일 다임러그룹의 유로 5 기준 QM651 디젤 엔진을 장착한 차량에 대한 리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다임러그룹 측은 "우리는 리콜이 6자리 숫자(수십만 대 규모)의 차량과 관련돼 있다고 추정한다"며 "이 중에는 2016년에 생산이 중단된 스프린터 밴 구형 모델 26만 대가 포함될 것"이라고 했다.앞서 올 4월 독일 현지
벤츠는 포르쉐와 경쟁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서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AMG를 별도의 브랜드로 분리한 것 역시 이 질문과 연관이 깊다. 앞서 AMG는 GT를 출시해 포르쉐 911과 경쟁구도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포르쉐 플래그십 모델인 '파나메라'를 겨냥한 'GT 4도어 쿠페'를 내놓았다. AMG가 파나메라를 뛰어넘기 위해 만든 GT 4도어 쿠페를 만나기 위해 경기도 용인이 웨치한 'AMG 스피드웨이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할 예정인 '더 뉴 그랜저'의 티저영상을 22일 공개했다.디자인적 핵심은 개성과 심플함이다.프런트와 리어의 일부를 영상에 담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모습은 전반적으로 개성적인 대형 그릴에 방점이 찍힌다. LED 주간주행등이 그릴의 양 끝단에서도 빛을 발한다. 그릴의 마름모 조각들이 램프와 공유되고 있는 셈이다.이는 전면부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범퍼가 서로 교집합처럼 맞물려 앞 모습이 부드러우면서도 개성적 형태를 띄게 되는 것.그릴이 램프로도 사용되는 디자인적 시도는
벤츠가 전기차 브랜드 EQ 전시관을 열고, 20년뒤 서울의 모습을 제시했다.예를 들면 통신기술이 접목된 전기차 공유시대가 무르익는, 차량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인 '비전 서울 2039'의 첫 선을 보였다.비전 서울 2039는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환경이 어우러져 시민들이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벤츠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대변하는 연결성(Connected),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와 서비스(Shared & Services), 전동화(Ele
벤츠가 전기차 브랜드 EQ에 가속도를 붙인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는 'EQ 퓨쳐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EQ 퓨쳐 전시관은 벤츠의 비전과 전략을 보여주고,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와 솔루션을 소개한다.다임러 그룹 마티아스 루어스 메르세데스-벤츠 승용 부문 해외지역 총괄 사장은 "지난 130년간 자동차 기술발전의 역사를 이끌었던 핵심 동력인 '혁신'을 미래 모빌리티 전략에도 이어가 미래에도 모빌리티 리더의 포지션을 확고히 하고,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