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조다올로 알려진 디지털아티스트 토찌가 화가로서의 첫 온라인 전시회를 버체에서 연다.버체는 아티스트와 작품을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소개하고 아티스트와 컬렉터를 연결하는 어플이다. 검색을 통해 어플 내에서 이번 전시회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무기한으로 공개된다.작가 토찌의 출품작은 '토찌 페퍼로니', '대한독립만세', 'When i fall in love' 등 다수다. 작가가 가장 애정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 '토찌 페퍼로니'는 캐릭터 토찌가 도미노를 쓰러뜨리며 피자위에서 뛰노는 모습이 독특하고 인상적인 작품이다. 대
한국타이어가 이번 주말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종합 챔피언 팀으로 우뚝 설 것을 다짐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이 오는 28일과 2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슈퍼레이스)’ 최종 더블 라운드에 출격한다.이번 시즌 6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팀 챔피언십 누적 포인트 171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팀 소속 드라이버 김종겸 선수와 최명길 선수는 각각 드라이버 챔피언십 누적 포인트 84점과 79점을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순화 패션쇼가 성황리에 열려 이목이 집중됐다.이순화 패션쇼는 18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우리 전통의 의상인 한복과 퓨전 드레스를 전세계에 알리는 패션 갈라쇼로 기획돼 주목받았다.송상민 교수가 기획 제작한 이번 이순화 패션 갈라쇼는 ‘시공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패션쇼에 참가한 시니어모델들은 전부 한양대 영 시니어 모델 과정 1기 학생들로 이루어졌다.기획 제작을 맡은 이순화 디자이너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주최 한복패션쇼를 비롯해 미스월드 유니버시티 세계대회 패션쇼, 프랑스 스트라
금호타이어가 오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부산'(UFC부산)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이번 UFC부산대회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페더급 랭킹 7위)과 프랭키 에드가(미국, 5위)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어 얼마나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을 통해 경기가 펼쳐지는 옥타곤 무대 바닥, 케이지 내부 기둥, 경기장 광고, 경기 포스터,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와 캐릭터를 노출하게 된다. 이외에도 경기장 내 홍보부
넥센타이어가 극한의 카레이싱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2019시즌을 성공리에 마쳤다.‘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27일 영암대회를 끝으로 올 시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넥센스피드레이싱은 대회 마지막까지 참가 레이서들이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내며 주목받는 국내 자동차 이벤트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각 클래스별 종합포인트 우승자가 가려졌으며, 마지막 대회에서 첫 우승에 성공해 내년 시즌을 기약하는 선수도 있었다. 최상위 클래스 GT-300에서는 예상 대로 이대준(우리카프라자)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19 오토살롱위크가 문을 활짝 열었다.선선한 가을날씨 속에 고양 킨텍스를 찾는 자동차 마니아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자동차와 연관 산업의 모든 걸 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테마전시회인 만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 가운데 젊은층을 중심으로 가장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이는 부스가 바로 모터스포츠 특별관과 개그맨이자 카레이서 양상국 등의 팬사인회다.특히 매년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는 모터스포츠 특별관(E 302~304)은 미래 스포츠의 중심으로 손꼽히는 카레이싱 관련 전시다.자동차와 카레이싱 콘텐츠를 전문으로 다루는
국내 최대 슈퍼카 동호회 포람페에서 ‘2019 포람페 자선 모터쇼 in 포니랜드’를 개최한다.포람페는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슈퍼카 오너와 자동차를 좋하는 사람들의 동호회다. 슈퍼카 오너 및 회원들이 주최하는 이번 자선 모터쇼 입장료는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오는 29일 렛츠런 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료는 현금 1000원 이상으로 자유롭게 내면 된다.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롤스로이드, 벤틀리 등 슈퍼카 약 100여대와 함께 쉽게 보지 못하는 추억의 올드카도 함께 전시된다. 풍
가수 강타와 레이싱모델 우주안의 SNS 영상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가운데 방송인 오정연이 역시 자신의 SNS에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또 다른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오정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이 적힌 실시간 검색어 캡처 사진을 게재하고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면? 충격은 배가된다"란 글을 적었다.이어 "더구나 그
한국타이어가 팬들을 위해 최강 드라이버는 물론 레이싱모델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을 연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8월 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5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이 지난 슈퍼레이스 4라운드까지의 포디움을 휩쓸며 올린 우수한 성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팬들과의 이벤트다.포토타임은 8월 4일 오전, 출전 선수와 레이싱 모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진행된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넥센스피드레이싱)’ 2전에서 류태호 태백시장이 대회 주최사인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 김기혁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감사패에는 ‘2019 태백 스피드 레이싱 대회 개최를 위해 헌신해 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그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고 기록돼 있다.태백스피드웨이에서 자동차경주 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5년만이며 넥센스피드레이싱은 10년 만에 돌아왔다. 2019 넥센스피드레이싱 2전은 ‘태백 모터스포츠 페스티발’이라는 부
금호타이어가 최근 2019년 전속 레이싱모델로 유진, 반지희, 이다령, 문가경 4명을 선정하고 올시즌 모터스포츠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에 선발된 전속 레이싱모델들은 이번 주말 27~28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이하 CJ 슈퍼레이스)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 라운드에 참가해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을 응원한다. 이들은 매 라운드 경기장에서 포토타임, 그리드워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레이싱모델은 후원사의 브랜드와
한국타이어가 2019년 전속 레이싱 모델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혜영 등 4명을 선정하고 올 시즌 모터스포츠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번에 선발된 전속 레이싱 모델들은 오는 4월 27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전 라운드에 참가한다. 포토타임, 그리드 워크, 후원 레이싱팀 응원 등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문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레이싱 대회나 팀 후원은 물론 국내 자동
주말 일산 킨텍스에 일명 스톡카, 괴물차가 뜬다.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들의 실물모델이 '2018 오토위크 볼만한 특별전시관'에 전시된다.19일 개막한 오토위크는 21일 일요일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8천원이고 미취학 아이들은 무료입장이다.아이들을 설레게 할 모터스포츠존이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전시차 가운데 특히 6200cc에 436마력을 뿜는 괴물차 '스톡카'는 캐딜락6000 클래스의 실제 레이싱카다. 6단 시퀀셜 미션이 적용된 원메이크 레이스로 오로지 가장 빠른 레이스를 위해 초점이 맞춰진 가
이찬준(피노카트. 서초고2) 선수가 국내 대표급 카트 대회인 `2018 카트챔피언십` 2년연속 챔프에 올랐다.이찬준은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내 카트장(1.2km)에서 열린 최종전 4라운드에서 2위를 거뒀다. 종합순위 1위 이찬준(시즌 2승. 113점), 2위 박준서(1승. 90점), 3위 이창욱(83점. 정인레이싱)으로 올시즌을 마감한 것.이찬준은 이날 총 18랩 경기에서 박준서(13분59초357)에 이어 0.770초차로 2위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위는 이창욱이 0.976초차로 피니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
2018 오토위크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본매체 지피코리아가 운영하는 모터스포츠관이 될 전망이다.일반인들의 서킷체험이 늘어가고 있고, 용인 인제 영암 등 전국에서 다양한 카레이싱 이벤트가 연중 지속 열리면서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는 이미 가속도가 붙은 상태다.국내 모터스포츠 종합백화점을 선보인다는 기대속에 많은 젊은층들의 관심이 특히 크다. 화려한 실제 경주차와 슈퍼카 등 각종 스피드 머신들이 줄지어 선보이게 된다. 가까이서 오감으로 즐기는 모터스포츠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전시되는 경주차량과 업체는 캐딜락6000 스톡카, 레디컬 SR
F1 무대에서 사라진 그리드걸이 다시 부활했다.F1 싱가포르 GP 주최측은 새로운 F1 소유회사인 리버티 미디어가 폐지를 결정한 그리드걸을 이번 주말 다시 선보이게 됐다고 외신들이 13일 밝혔다.싱가포르 GP 주최측은 그리드걸이 과거의 수영복 차림이 노출이 심한 의상이 아니라 나라를 대표하는 싱가포르 항공사의 스튜어디스들이 나서서 서비스 한다는 것이다.싱가포르 항공의 여승무원 복장은 차분하면서도 싱가포르 특유의 컬러로 실제 항공기에서 입는 복장과 동일하다.싱가포르 GP 타이틀 스폰서인 싱가포르 항공은 "우리 승무원은 싱가포르 항공의
프로 드라이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류시원 팀106 감독이 2일 파주스피드파크에서 열린 ‘2018 카트챔피언십’ 3라운드 일정을 통해 홍보대사로 정식 위촉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류시원 감독은 “여기 모인 여러분들 모두가 앞으로 한국모터스포츠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다. 카트는 레이스의 기본을 익힐 수 있는 중요한 종목이다. 더 널리 카트를 알려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언약했다.프로 드라이버로 활동하며 자신의 팀을 운영하고 있는 류시원 감독이 카트 레이스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
1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는 무려 8천여 관람객이 몰려 폭염 속에서도 최고의 관심을 모았다.늦은 저녁시간 대회가 열린 덕분에 선선한 바람이 시작됐고, 밤 11시에 정점에 오른 카레이싱 이벤트는 박진감 넘치는 속도경쟁과 각종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다.인제 스피디움에는 8200여명의 역대 최대관중이 모여 흥미진진한 모터스포츠의 묘미를 즐겼다. ‘나이트 레이스’가 지난 2015년부터 인제스피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치러진 이래 가장 많은 관중을 기록한 것.각 클래스별 결승전 사이 사이에 디제잉카의 퍼포먼스와 드리프트 쇼가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