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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레이스 신설 `BMW M 클래스` 경주차 첫 연습주행

 슈퍼레이스 신설 `BMW M 클래스` 경주차 첫 연습주행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8.04.16 18:14
  • 수정 2018.04.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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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신설된 BMW M 클래스의 차종인 BMW M4 쿠페가 처음 공개됐다. 

1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서 엔트리 번호와 클래스 명칭이 적용된 경주차가 연습주행을 벌이며 첫 선을 보여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올시즌 신설된 BMW M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라이선스 B가 참가하는 세미프로 대회로 국내에서 판매중인 BMW M4 쿠페 단일 차종이 참가한다. 

세계 유일의 BMW 원메이크 레이스로 스펙상 436마력의 스톡카에 뒤지지 않는 450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개조의 범위를 안전성 확보 차원으로 한정해 드라이버의 실력에 따라 순위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말 같은 장소에서 개막전을 펼치는 BMW M 클래스는 GT클래스와 같은 30분 타임 트라이얼 방식의 예선과 스탠드 스타팅 방식의 결승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용인=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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