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미디어데이 '선수들은 긴장, 관객은 짜릿~'
슈퍼레이스 미디어데이 '선수들은 긴장, 관객은 짜릿~'
  • 김기홍
  • 승인 2018.04.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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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며 개막 일주일을 남기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미디어데이에서는 올 시즌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14개의 팀 별 대표 선수들이 자리한 가운데, 선수들과 기자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 올시즌은 ‘3강 5중 6약’이란 팀 평가가 나왔다. 

토크쇼에 자리한 팀 별 대표 선수들은 각기 다른 시각으로 시즌 판도를 예측하며 시즌 각오를 다졌다. 특히 강팀으로 꼽힌 아트라스BX와 엑스타레이싱, E&M팀은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약팀으로 분류된 팀들은 자존심 회복을 다짐하며 결의를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챔피언을 차지한 아트라스BX팀은 올시즌도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라이벌이자 2년전 챔피언팀 엑스타레이싱은 "이번은 우리 우승 차례"라고 타도 아트라스를 외쳤다. 실제로 아트라스BX와 엑스타는 라이벌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의 '대리 승부사'다.

슈퍼레이스 개막전은 오는 21~22일 양일 간 예선전 및 결승전으로 나뉘어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유일의 수도권 경기장으로 구름관중 뿐 아니라 각종 매스컴의 관심이 몰리게 된다. 어찌보면 시즌 총 9라운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경기이기도 해 치열한 우승경쟁이 예상된다.

타이어 사용 갯수가 줄어들고, 핸디캡 웨이트가 늘어나는 새로운 규정상 어느 팀도 우승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 선수들은 더 혹독한 상황이 됐고, 관중들은 더 짜릿한 승부를 지켜볼 수 있게 된 셈이다.

생중계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는 채널A 및 녹화중계방송을 결정한 KBS 참여로 대중적 스타가 탄생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올해 신설 클래스 ‘BMW M 클래스’도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 인기스포츠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이로써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클래스부터 ASA GT클래스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까지 4개 클래스로 치러진다.

클래스 구성이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고르게 갖춰지면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뜨거워졌다. 슈퍼6000 클래스 스톡카의 외관으로 캐딜락 ATS-V모델을 후원해온 GM코리아는 3년 연속으로 슈퍼레이스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배터리 전문기업인 아트라스BX, 자동차용품 전문기업인 불스원 등이 새롭게 파트너로 가세하는가 하면 넥센타이어도 대회 후원에 나서며 기존의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와 더불어 다자경쟁구도를 만들 태세다. 

올 시즌 연간 10만 관중 유치를 목표로 내세운 슈퍼레이스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주말 나들이 장소로 경기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를 보고 듣는 것에 더해 각종 이벤트를 체험하고 즐기면서 ‘오감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4,8,9 라운드 경기에는 관중들에게 패독을 공개, 드라이버들이 경주를 준비하는 모습과 미캐닉들이 차량을 정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슈퍼레이스는 4D VRX라이더, 버추얼 챔피언십, 피트 스톱 챌린지 등 체험형 이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의 공연 등 즐길 거리들을 대폭 확충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식품 및 음료 부스를 다양화 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마련한 점도 특징이다. 

<2018년 경기 일정 및 개최 장소>

라운드    일정    내용 / 개최 장소
1전    4월 20일~4월 22일    슈퍼레이스 개막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2전    5월 4일~ 5월 6일    전남 모터락페스티벌/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3전    6월 1일~ 6월 3일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4전    7월 20일~ 7월 22일    섬머 페스티벌/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5전    8월 10일~ 8월 11일    나이트 레이스/ 인제 스피디움
6전    9월 7일~ 9월 9일    슈퍼 6000, 전남GT 초청/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7전    10월 5일~10월 7일    강원 국제 모터스포츠 페스타/ 인제 스피디움
8, 9전    10월 26일~10월 28일    더블 라운드, 챔피언 결정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용인=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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