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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슈퍼레이스 개막전 앞두고 용인서 연습주행 실시

주말 슈퍼레이스 개막전 앞두고 용인서 연습주행 실시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8.04.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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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앞두고 16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들은 차량 상태를 점검하는 연습주행을 실시했다. 오는 21~22일 일 개막전을 앞두고 각 팀들은 랩타임을 재고 머신의 세팅을 체크하는 등 개막전 레이스를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지난 3월21일과 4월4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공식 연습주행이 우천에서 진행됐지만 이날 용인 스피드웨이에서는 화창한 날씨속에 경주차를 테스트하는 만큼 각 팀들은 기술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연습주행에 참여한 한 레이싱팀 관계자는 "연습주행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완해 개막전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슈퍼6000, GT, BMW M, 아반떼마스터즈 등 4개 클래스로 나눠 치뤄지는 2018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1~22일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9라운드의 경기를 펼쳐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

/용인=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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